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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3

2010년 새해 맞이 준비, 더 멋진 2010년을 위해 ! 어느덧 2010년이네요. 게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데 벌써 2010년의 첫 날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준비는 2010년이 되기 전에 미리 했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2010년을 맞이하고서야 완료하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거든요. 물론 언제나 그렇듯, '바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할 테지만 말이죠. 평소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미리미리 준비했더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테니까요. 문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별개라는 점? ^^; 오늘 아침 떡국을 못 먹긴 했지만, 어쨌든 또 한 살을 먹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어렸을 때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와, 나이를 먹어감에 따.. 2010. 1. 1.
2009년 다음(DAUM) 캘린더 & 다이어리 세트, 이렇게 생겼습니다. ^^ 얼마 전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과 함께 했던 신년회에서 다음(DAUM) 스태프 분으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선물받은 2009년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트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거워서 못 가지고 오시는 바람에 선물을 받지 못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선물을 향한 베니스 원정대원들의 불타는 의지 때문에 결국 받을 수 있었습니다. 힘좋은 남성 원정대원 2명이 직접 선물 운반책을 자처해 다음 홍대 사옥까지 다녀와 선물을 공수해 왔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2009년 신상품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셋트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9년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트 박스입니다.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이 포장 박스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 2009. 1. 4.
어느덧 2008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원래 2007년 12월 31일에 올 한 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 느꼈던 점들을 간단하게나마 포스팅할 계획이었는데, 요 며칠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 갇혀 생활하게 되면서 물거품이 되어 버렸네요. 어제 하루 정도의 외출이 허락되어 오후 즈음에 집에 오긴 했는데, 너무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블로그 관리는 커녕 바로 잠들어 버렸거든요. 2007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기 1시간 전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비몽사몽 상태였던지라 아무런 생각 없이 멍하니 2008년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황금 같은 30대를 시작하는 첫 날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맞이하게 되다니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 이렇게 허무하게 황금 같은 30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인터넷 접속이 쉽지 않은 곳에 ..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