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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5

해외 여행을 더욱 재밌게 해 줄 다양한 레포츠들 !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각 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 혹은 자연환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본인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구요. 지금의 저처럼 이런저런 일들에 지쳐 있는 분들이라면...^^; 여름 휴가 하나만을 바라보고 1년을 버텨오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좀 더 스펙타클한 경험을 기대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들에.. 2013. 6. 10.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레포츠, 캐니어닝 (Canyoning) ! 캐니어닝(Canyoning). 계곡물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레포츠 중 하나로 스위스, 뉴질랜드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맨몸 래프팅의 일종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을 방문한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이 캐니어닝을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캐니어닝 외에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미 예전에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한 바 있었기에 주저없이 스카이다이빙과 패러글라이딩은 패스하고 캐니어닝 (Canyoning)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늘 위에서 스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유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워낙 가격이 비싼 탓에...^^; 캐니어닝(Canyoning)은 이렇게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2012. 9. 18.
ATV를 타고 해안선을 질주하다 - 레포츠의 천국 탕갈루마 리조트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 여유도 없이 곧바로 레포츠를 즐기러 출동 ! 하긴 짐을 풀 필요가 전혀 없긴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탕갈루마 리조트로 들어오기 전 짐을 체크인하면 곧바로 본인의 숙소까지 짐이 배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방이 배정되었나 봅니다. ㅋㅋ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호주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 탕갈루마 리조트의 수많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급했습니다. 셀디스타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레포츠는 바로 ATV ! 예전에 케언즈에서 경험했던 ATV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 곳에서는 ATV를 타고 해.. 2011. 2. 12.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네번째 이야기 - 래프팅 오전에 ATV를 즐기고, 오후에는 배런강(Barron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래프팅이 호주 케언즈에서 즐겼던 액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면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거든요. ^^; 원래 처음 일정상으로는 배런강(Barron River)이 아니라 툴리강(Tully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기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배런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런강과 툴리강의 차이점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요금입니다. 배런강에서는 반나절 동안 래프팅을 즐길 수 있고, 툴리강에서는 하루종일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런강 래프팅 소요시간은.. 200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