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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7

스마트한 디카, VLUU ST50으로 봄내음을 담다 ! 지난 식목일 휴일을 맞이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껴보고자 거리로 나섰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화창한 봄날, 어디론가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 예전에 백수일 때는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를 병행하려다 보니 정말 힘듭니다. 글 하나 올리려면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더라구요. 덕분에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진 것 같기도... 아무튼 봄나들이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몽촌토성역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 예전에 비가 공연했던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쇼를 보러 오기 위해 찾은 이후 꽤 오랜만의 방문인 것 .. 2009. 4. 10.
홍대 - with VLUU NV4 #5 자유분방한 멋스러움, 흐트러짐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홍대 거리. VLUU NV4로 홍대 거리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홍대 근처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곳일 수도 있겠네요. ^^ 뜨거운 여름, 테이블 위에 남겨진 커피 한 잔. 한낮에도 이렇게 어두운 곳은 존재합니다. 전구로 빛을 비춰야 할만큼... 어느 옷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연두색 자전거. 가게 앞을 장식하고 있던 와인 병들. 어떤 맛의 와인을 품고 있었을까요? 램프, 그리고 벤치. 벤치 위에 앉아 한숨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했던 풍경. 홍대 거리 깊숙한 곳으로 걸어들어가 만난 멋진 대문의 집. 여기 어떤 분의 집인지 아시는 분? ^^ 오후 2시 55분. 어느 카페 안의 풍경. 책과 함께 하는 데이트? ^^ 작업실! 여기는 노란색 자.. 2008. 7. 10.
대학로 - with VLUU NV4 #4 다양한 공연은 물론,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모든 것들로 인해 눈이 즐거운 문화의 공간 대학로. 대학로에는 주로 연극 혹은 뮤지컬 등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이 날은 VLUU NV4로 대학로의 풍경을 담기 위해 출동! 사진 촬영한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 마로니에 공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농구대. 이 날은 꼬맹이들의 차지였습니다. 어느 꽃가게를 지키고 있던 토끼. 실제로는 더 귀여웠는데...-_- 대학로 어느 곳에 그려져 있던 벽화. 한 쪽 방향으로 향하는 무표정한 사람들의 모습.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그런데 내 사랑은 어디에? ^^; 다른 것은 단 하나 뿐... 일상적인 것과 일상적이지 않은 것.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동경이 가져오는 막연한 설렘의 감.. 2008. 6. 29.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2 2008. 6. 12, 오후 느즈막한 시간. 신사역 근처를 배회하며... 경고!! 접근 금지!! 사실은 연극 포스터의 문구~ ^^; 동일한 연극 포스터의 캐릭터들. 저 표정만큼이나 재미있는 작품일까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사역 근처 극장 안에 있던 자판기 속 사탕들. 역시 같은 극장 안에 마련되어 있던 인형 뽑기 기계.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인형 뽑는데 성공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_-; 어느 커피숍에 그려져 있던 그림. 시원한 녹차 한 잔 생각나게 했던...^^ 수락산, with VLUU NV4 #1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3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