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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2

노주현, 연기 인생 40년만에 첫 뮤지컬 도전 ! '지붕 위의 바이올린' 2008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뮤지컬 이 11월 21일 개막합니다. 정식 개막 전, 미디어콜을 통해 '지붕 위의 바이올린'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출구 반대방향으로 걸어 올라오신후 2번 버스를 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가면 10~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오르막길이라 힘들 수도 있으니 버스를 타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환승 할인도 되니까요. ^^ 4시 즈음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도착해 무대가 준비되기를 기다린 후 극장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날 미디어콜에는 중 4개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장면.. 2008. 11. 21.
'거침없이 하이킥'이 치유해준 '똑바로 살아라'에 대한 향수. 거침없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시트콤 연출의 본좌 김병욱 PD가 오랜만에 연출하는 작품인지라 첫 회부터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다. 김병욱 PD가 연출한 시트콤으로는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등. 이 정도면 감히 '본좌'라 칭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작품?'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시트콤들을 연출한 거장 김병욱 PD이기 때문에 예우 차원에서라도(?) '거침없이 하이킥'은 꼭 봐야 할 것만 같다. :) 하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을 재밌게 보고는 있음에도, 지금까지 봤던 시트콤 중 가장 재밌었던 작품을 하나 꼽으라면 거침없이 '똑바로 살아라'를 선택할 것 같다. 시트콤 전성시대를 열었던 시트콤의 선두주자.. 2007.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