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 포스팅1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라도 링크해 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포스팅 제목이네요. 하지만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슬픈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적는 글은 아니니 노래는 가볍게 패스하겠습니다. 사실 전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이 포스트를 작성 중이긴 합니다만...^^;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벌써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네, 오늘이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정확하게 1주년 되는 날입니다. 2007년 4월 3일 새벽 1시 4분에 첫 포스팅을 했던 그 때로부터 365일이 지난 것이죠. 고작 1주년 가지고 뭘 기념 포스팅까지 하느냐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충분히 기념할 만한 날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2008년 4월 3일이 되면 제갈.. 2008.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