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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
맨큐
2008. 9. 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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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레슬러>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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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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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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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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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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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많은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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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모두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자 덩치 좋은 경호원 분께서 사람들을 막아서며 문을 닫으셨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 중 굳이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없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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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여드린 것처럼 행사장 한쪽에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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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기자들의 경우 사진기자들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베니스 영화제 공식 기록을 남기기 위한 작업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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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사람들 역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행사장 난입을 막기 위해 철통같은 경계를 서고 있는 경비요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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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서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해 찍은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렇게 조명이 좋은 곳에서까지 사진기자들이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의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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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하지만 그 누구의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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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장 전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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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꽨 친한 분들인가 봅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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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등장한 이 분 !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이름 역시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근처에 있던 이탈리아인에게 물어봤더니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하던데, 사진을 대조해 보니 '나탈리 포트만'이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더라구요. 앞에서 보여드린 주기영님께서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인데,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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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혹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의 세 주인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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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면이라도 놓칠새라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이들로부터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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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임이 끝나고 인터뷰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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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이 꽤나 길었던 점, 팬들로부터의 환호가 대단했다는 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많이 유명한 분인 듯 한데, 이름을 모르니 참 답답하군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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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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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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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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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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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많은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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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모두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자 덩치 좋은 경호원 분께서 사람들을 막아서며 문을 닫으셨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 중 굳이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없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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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여드린 것처럼 행사장 한쪽에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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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기자들의 경우 사진기자들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베니스 영화제 공식 기록을 남기기 위한 작업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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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사람들 역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행사장 난입을 막기 위해 철통같은 경계를 서고 있는 경비요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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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서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해 찍은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렇게 조명이 좋은 곳에서까지 사진기자들이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의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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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하지만 그 누구의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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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장 전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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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등장한 이 분 !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이름 역시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근처에 있던 이탈리아인에게 물어봤더니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하던데, 사진을 대조해 보니 '나탈리 포트만'이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더라구요. 앞에서 보여드린 주기영님께서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인데,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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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혹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의 세 주인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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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면이라도 놓칠새라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이들로부터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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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임이 끝나고 인터뷰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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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이 꽤나 길었던 점, 팬들로부터의 환호가 대단했다는 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많이 유명한 분인 듯 한데, 이름을 모르니 참 답답하군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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