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roadcasting
아직 사회 적응 중인 <에덴의 동쪽> 주연배우 연정훈 ?
맨큐
2008. 8. 25. 10:39
반응형
8월 21일 목요일, 경상남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7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 제작
보고회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진관광 관계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에덴의 동쪽> 제작 보고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행사장 제일 뒷쪽에 앉아서 사진 촬영해야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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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송승헌씨 특집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에덴의 동쪽>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연정훈씨 특집 포스팅 되겠습니다. 한가인씨와 결혼한 이후, 모든(?)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연정훈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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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도 송승헌씨와 마찬가지로 <에덴의 동쪽>으로 오랜만에 브란운관에 복귀하게 됩니다. 얼마 전 상근으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니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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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 선 무대가 어색했는지 여기저기 둘러보는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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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들었길래 저렇게 괴로워하는 표정을 연출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원본 사진으로 보면 정말 안타까운 표정인데 크롭이라도 해서 올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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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의 인터뷰. 한지혜씨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연정훈씨와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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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어디 가서 모자라다는 소리는 절대 들은 적 없는 외모지만, 정말 연정훈씨, 송승헌씨 옆에는 서기 싫었다며 너스레를 떠는 서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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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 아나운서가 들고 있는 대본을 컨닝하고 있는 연정훈씨의 모습?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나 봅니다. 미리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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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컨닝한 효과가 있었는지 또박또박 답변 중인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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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다해씨와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연정훈씨가 잠깐 한 눈을 팔고 있습니다. <에덴의 동쪽> 대형 포스터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이 궁금하셨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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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씨와 한지혜씨가 농담을 주고 받는 와중에도 연정훈씨는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아직 전역하고 얼마 안 지나지 않은 때라 오랜만에 참석한 대형 행사에 약간은 익숙하지 않으셨던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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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씨와 눈을 맞추며 '야, 전역해서 사회 적응하려니 힘들구나'라는 심정을 토로하고 계신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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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이 준비되는 동안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연정훈씨. 사실 연정훈씨가 정말로 사회에 적응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어쩌다 보니 찍힌 사진마다 전부 이런 모습이네요. 연정훈씨 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웃자고 쓴 내용이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길...앞으로도 이런 장면들 꽤나 나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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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을 준비 중인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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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소매를 걷어부치고 핸드프린팅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옆에서 이다해씨가 신기한 듯 쳐다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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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사진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날리고 계시는 연정훈씨. 미소 하나만큼은 정말 백만불짜리로군요. 저 미소 때문인지, 같이 참석하셨던 한진관광 관계자 분께서는 총각인 송승헌씨보다 유부남인 연정훈씨에 더 많은 호감을 표시하셨습니다. 한가인씨도 저 미소에 넘어갔던 것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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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른 쪽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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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이 끝나고 나서 박해진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보고 있는 연정훈씨. 자신의 핸드프린팅보다 멋있게 나오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러웠던 것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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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다해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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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을 끝내고 사인을 남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인 중인 연정훈씨의모습보다 이미 사인까지 다 마치고 늠름하게(?) 서 있는 송승헌씨의 모습이 더 인상적인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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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는 연정훈씨. 이다해씨는 연정훈씨에게 왜 손가락질(?)을 하셨던 걸까요? 뭔가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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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핸드프린팅과 사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연정훈씨. 박해진씨와 이다해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보지 않아도 될만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연정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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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씨 핸드프린팅을 보니 손가락이 엄청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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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포토 타임! 변함없이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려주고 계시는 연정훈씨. 비록 이연희씨의 미소에는 견줄 수 없지만요. ㅋㅋ 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죠? 아마도 여성 분들이라면 연정훈씨의 미소에 넋을 잃고 계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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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씨와의 투샷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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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연정훈씨 상당히 호리호리한 몸매네요. 다이어트 중인 저로서는 상당히 부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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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송승헌씨보다 작으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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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 단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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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의 단독 촬영이 끝나고 멤버 체인지를 위해 송승헌씨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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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촬영이 끝나고 나서 모든 배우들이 무대 위에 올랐을 때 갑자기 제 옆의 팬들이 '연정훈'을 외치자 다시 한 번 불러 달라는 듯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연정훈씨. 귀여우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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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계시는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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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래, 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고 느끼신 듯 환하고 웃고 계시네요. 어쩌다 보니 연정훈씨가 찍힌 사진 중에는 약간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갓 제대한 청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들이 많아서 사회 적응 중인 연정훈씨라는 주제로 한 번 엮어 봤습니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겠죠? ㅎㅎ 현실에서는 한가인이라는 절세미인을 얻으셨지만, <에덴의 동쪽>에서는 남자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러브라인을 맺지 못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그래도 한가인씨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을 듯? ^^ <에덴의 동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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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송승헌씨 특집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에덴의 동쪽>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연정훈씨 특집 포스팅 되겠습니다. 한가인씨와 결혼한 이후, 모든(?)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연정훈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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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도 송승헌씨와 마찬가지로 <에덴의 동쪽>으로 오랜만에 브란운관에 복귀하게 됩니다. 얼마 전 상근으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니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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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 선 무대가 어색했는지 여기저기 둘러보는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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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들었길래 저렇게 괴로워하는 표정을 연출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원본 사진으로 보면 정말 안타까운 표정인데 크롭이라도 해서 올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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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의 인터뷰. 한지혜씨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연정훈씨와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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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어디 가서 모자라다는 소리는 절대 들은 적 없는 외모지만, 정말 연정훈씨, 송승헌씨 옆에는 서기 싫었다며 너스레를 떠는 서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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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 아나운서가 들고 있는 대본을 컨닝하고 있는 연정훈씨의 모습?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나 봅니다. 미리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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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컨닝한 효과가 있었는지 또박또박 답변 중인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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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다해씨와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연정훈씨가 잠깐 한 눈을 팔고 있습니다. <에덴의 동쪽> 대형 포스터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이 궁금하셨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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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씨와 한지혜씨가 농담을 주고 받는 와중에도 연정훈씨는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아직 전역하고 얼마 안 지나지 않은 때라 오랜만에 참석한 대형 행사에 약간은 익숙하지 않으셨던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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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씨와 눈을 맞추며 '야, 전역해서 사회 적응하려니 힘들구나'라는 심정을 토로하고 계신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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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이 준비되는 동안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연정훈씨. 사실 연정훈씨가 정말로 사회에 적응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어쩌다 보니 찍힌 사진마다 전부 이런 모습이네요. 연정훈씨 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웃자고 쓴 내용이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길...앞으로도 이런 장면들 꽤나 나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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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을 준비 중인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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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소매를 걷어부치고 핸드프린팅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옆에서 이다해씨가 신기한 듯 쳐다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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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사진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날리고 계시는 연정훈씨. 미소 하나만큼은 정말 백만불짜리로군요. 저 미소 때문인지, 같이 참석하셨던 한진관광 관계자 분께서는 총각인 송승헌씨보다 유부남인 연정훈씨에 더 많은 호감을 표시하셨습니다. 한가인씨도 저 미소에 넘어갔던 것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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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른 쪽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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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이 끝나고 나서 박해진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보고 있는 연정훈씨. 자신의 핸드프린팅보다 멋있게 나오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러웠던 것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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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다해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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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을 끝내고 사인을 남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인 중인 연정훈씨의모습보다 이미 사인까지 다 마치고 늠름하게(?) 서 있는 송승헌씨의 모습이 더 인상적인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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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는 연정훈씨. 이다해씨는 연정훈씨에게 왜 손가락질(?)을 하셨던 걸까요? 뭔가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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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핸드프린팅과 사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연정훈씨. 박해진씨와 이다해씨의 핸드프린팅을 살펴보지 않아도 될만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연정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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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씨 핸드프린팅을 보니 손가락이 엄청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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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포토 타임! 변함없이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려주고 계시는 연정훈씨. 비록 이연희씨의 미소에는 견줄 수 없지만요. ㅋㅋ 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죠? 아마도 여성 분들이라면 연정훈씨의 미소에 넋을 잃고 계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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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씨와의 투샷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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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연정훈씨 상당히 호리호리한 몸매네요. 다이어트 중인 저로서는 상당히 부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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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송승헌씨보다 작으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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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 단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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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씨의 단독 촬영이 끝나고 멤버 체인지를 위해 송승헌씨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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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촬영이 끝나고 나서 모든 배우들이 무대 위에 올랐을 때 갑자기 제 옆의 팬들이 '연정훈'을 외치자 다시 한 번 불러 달라는 듯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연정훈씨. 귀여우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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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계시는 연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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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래, 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고 느끼신 듯 환하고 웃고 계시네요. 어쩌다 보니 연정훈씨가 찍힌 사진 중에는 약간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갓 제대한 청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들이 많아서 사회 적응 중인 연정훈씨라는 주제로 한 번 엮어 봤습니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겠죠? ㅎㅎ 현실에서는 한가인이라는 절세미인을 얻으셨지만, <에덴의 동쪽>에서는 남자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러브라인을 맺지 못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그래도 한가인씨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을 듯? ^^ <에덴의 동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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