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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r Life

렉서스 IS250C와 즐기는 ART 나들이 !

by 맨큐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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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머릿 속을 가르는 시원한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빛을 사랑하는 모든 드라이버 여러분께 머리 위의 하드탑은 물론, 마음까지 활짝 열어줄 자신이 있다는 렉서스 IS250C !




렉서스 IS 마이크로 싸이트(http://www.is250c.co.kr/)에 서는 IS250C Experience event를 열어 최종 당첨자 4분에게 각각 여행/음식/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세번째 예술 테마에 선정되어 렉서스 ART 나들이를 즐긴 주인공은 강영실님(41, 여)입니다.
렉서스 IS250C Experience event 3주차 당첨자이신 강영실님의 IS250C ART 나들이를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



오픈카의 즐거움과 세단의 안락함이 한데 어우러진 컨버터블 렉서스 IS250C !



스타일, 공간, 주행,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렉서스 IS250C ! 저도 한 번 타 보고 싶었으나, 제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관계로...^^;



렉서스 이벤트의 3주차 주인공으로 art 나들이를 다녀오신 강영실님입니다. 그저 부럽다는 말 밖에는...

자, 그럼 부러운 마음을 뒤로 하고,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렉서스를 시승해 본 강영실님의 인터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큐 : IS250C와 함께한 Art 나들이로 어떤 곳에 다녀오셨나요?



강영실님 : 오대산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면서 갤러리들을 다녀왔어요. ^^ 갤러리들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오대산에 진고개라고 있는데요 다녀오신 분은 아실꺼예요. 해발도 높고 경사도 심하고 구불구불한 고개인데 제가 간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는고 기온도 낮고 해서 뚜껑은 살짝 닫고 갔었어요. 빗길이었지만 느낄 수 없을 만큼 밀리지 않고 가볍게 올라갔었어요. 풍경도 풍경이지만 그 힘과 유연함에 감동했던 기억이 나요. ^^



맨큐 : IS250C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었습니까?





강영실님 : 역시 스타일인 거 같아요. 꿈의 빨간색 ! ^^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차를 시승한 것도 즐거운 기억인데요~ 저는 아들아이와 함께 시승을 즐겼는데요.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주위의 탄성에 살짝 부끄럼 반, 자신감 반, 즐겁게 다닌 기억이 예요.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저는 평소 LS를 타는데 네비게이션 향상이 인상적이었어요. 화면도 훨씬 예뻐졌구 조작 방법도 아들아이가 자유롭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편해졌구요. 내외 디자인은 당연히 다른 차와 월등한데 그 이상 기능 향상에 매력 2배였답니다. ^^



강영실님께서 렉서스 IS250C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아주신 렉서스 IS250C만의 스타일 ! 정말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끔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길에서 우연히 렉서스 IS250C를 보게 되면 체면 차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들이댈 것 같아요. ^^;



맨큐 : 시승 동안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강영실님 : 하하. 정말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사건이 있었어요. 아차 싶었는데 트럭 뒤에 차를 박아서^^; 좀 찌그러 졌는데요. 처음 차 인수 받을 때의 친절한 직원분들 얼굴도 생각나고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너무 친절하게 편히 타라고 여러 번 말씀 주시고 미안함에 너무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참 감사했습니다.^^



시승한 차량을 몰다가 사고가 났다니, 정말 아찔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차량을 시승할 때마다 혹시나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곤 하거든요. 그래도 다치지 않으셨다니 천만다행이네요. ^^



빨간색의 렉서스 IS250C ! 매력이 통통 튀는 렉서스 IS250C를 보면 일주일간의 시승만으로는 욕심이 채워지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1년 내내 타고 다니고 싶으셨을 테니까요.



맨큐 : 시승기간이 짧은데요. 아쉬운 점은 무엇일까요?




강영실님 : 아. 저는 다행히 비 왔던 기간이 짧았던 거 같아요. 덕분에 컨버터블의 기능을 백분 활용할 수 있었어요.



맨큐 : 그래도 아쉬운 부분을 하나 정도 꼽아본다면...?




강영실님 : 아쉬운 점이라면.. 이건 제가 연약한^^ 여성이라 그런지 꽤 묵직한 트렁크 문 무게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포츠카라 워낙에 단단히 만들어서 그런 것도 같구요. 제 힘이 약간 모자란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감동의 일주일이라 딱히 생각나는 아쉬운 점은 없네요. ^^
참~~ 어떻게 나에게 이런 행운이.. 하면서 보낸 행복한 일주일 이었어요. ^^




렉서스 IS250C의 독특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옵티트론 계기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느 차량의 계기판과는 다른 디자인, 다른 느낌이죠? 패널에는 렉서스 고유의 폰트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탁월한 시안성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운전석과 조수석에 장착된 벤틸레이션 시트 ! 시트에 내장된 팬은 시트백과 쿠션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 주며, 시트 내장 열선과 함께 계절과 온도의 변화에 따라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에 주행하더라도 땀이 나지 않겠네요. ^^



맨큐 : IS250C시승자로 앞으로 구매를 원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강영실님 : 음… 스타일, 성능, 속도감, 모두 퍼펙트한 것 같아요. 내외 디자인, 기능 모두 매력적인 차라 다양한 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트랜드를 이끄는 요즘 세대들에게도, 멋스런 장년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여성들에겐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일 것 같아요. 제가 주부라 살짝 연비가 걱정되지만 어느 정도 유지가 된다면 멋스런 일상을 IS250C와 함께 즐기는 것~ 상상만 해도 두근두근하네요^^ ~ 적극 추천합니다!!~~



IS250C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2.5리터 V6 엔진은 토크와 출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배기오염 물질은 감소시키는 듀얼 VVT-i(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직분사 시스템은 엔진 실린더를 높은 압력으로 연료를 직접 분사, 흡기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노킹 현상을 방지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넓은 RPM 영역에서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는군요.

평소 렉서스를 몰아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정말 드림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언제쯤 렉서스 IS250C를 몰아볼 수 있을까요? 렉서스 IS 마이크로 싸이트(http://www.is250c.co.kr/)에 가 보니 시승 신청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던데 저도 한 번 신청해 볼까요? ^^;



렉서스와 함께 한 일주일 동안 정말 행복했다는 강영실님 ! 여러분도 강영실님이 느꼈던 설렘을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렉서스 IS250C의 뒷태만 봐도 두근거리는 분들이 계시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렉서스 매장을 향해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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